'버블요정' 한가인의 매력에 빠지다

하우젠 버블세탁기 CF, 밝고 순수한 연기에 푹 빠져드는 듯

보아돌이 | 기사입력 2008/09/20 [13:00]

'버블요정' 한가인의 매력에 빠지다

하우젠 버블세탁기 CF, 밝고 순수한 연기에 푹 빠져드는 듯

보아돌이 | 입력 : 2008/09/20 [13:00]
한가인, 버블에 매료된 귀여운 애교 연기 작렬 "버블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탤런트 한가인이 버블의 매력에 푹 빠진 귀엽고 순수한 모습을 담은 삼성전자 하우젠 버블 세탁기 CF <버블의 매력> 편이 공개됐다.
 
한가인은 '버블송'으로 화제가 된 전편 티저 광고에서 마지막 장면에 살짝 등장해 손에 올린 버블을 입김으로 불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바 있다.
 
▲ 탤런트 한가인이 버블의 매력에 푹 빠진 귀엽고 순수한 모습을 담은 삼성전자 하우젠 버블 세탁기 CF <버블의 매력> 편.     © 보아돌이


9월 12일 공개된 하우젠 버블 CF에서 한가인은 트레이드마크였던 청순한 이미지로 오랜만에 돌아가 순수한 느낌의 CM송인 '버블송'을 배경으로 맑고 귀여운 모습의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CF가 공개되면서 광고전문사이트 TVCF에는 "오랜만에 보는 한가인의 밝고 순수한 모습이 반갑다"는 의견과 함께 '버블 요정'이란 애칭을 한가인에게 붙여주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기지개를 펴며 상쾌하게 아침을 맞는 한가인. '원 투 쓰리 포∼버블버블∼"로 시작하는 감미로운 버블송과 함께 부드럽고 새하얀 버블이 한가인의 침대 위로 몰려오기 시작한다.
 
버블을 보고 놀란 토끼 표정의 한가인도 잠시, 침대 위에 가득 찼던 버블이 '보글 보글' 소리와 함께 다시 순식간에 빠지면서 그 자리에는 눈이 부시게 깨끗한 침대만 남아있다.
 
▲ 탤런트 한가인이 버블의 매력에 푹 빠진 귀엽고 순수한 모습을 담은 삼성전자 하우젠 버블 세탁기 CF <버블의 매력> 편.     ©보아돌이

이번 CF를 통해 '버블 요정'이란 애칭을 얻게 된 청순한 분위기의 한가인은 오랜만에 순수한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부드럽고 풍부한 버블로 빨래를 하는 하우젠 버블 세탁기의 이미지를 감성적으로 표현해냈다.
 
특히 버블이 지나간 깨끗한 침대 위에서 슈퍼맨 자세로 장난을 치거나, 이불을 껴안고 "버블 하세요"라고 속삭이는 장면 등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한가인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장면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버블의 매력> 편 CF에서 버블 세탁방식으로 세탁력은 높이고 세탁시간은 기존 드럼세탁기 대비 절반수준에 불과한 59분대로 줄인 하우젠 버블 세탁기의 특장점을 감성적으로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세탁을 시작하면서 2분 만에 새하얀 거품을 만들어 부드러운 버블로 세탁을 하는 버블 세탁기의 특장점을 순식간에 침대 위로 밀려왔다가 빠지는 버블로 표현했다.
 
▲ 탤런트 한가인이 버블의 매력에 푹 빠진 귀엽고 순수한 모습을 담은 삼성전자 하우젠 버블 세탁기 CF <버블의 매력> 편.     © 보아돌이

한편, 이번 CF에서 눈길을 끄는 한가인의 침대 위를 뒤덮으며 순식간에 올라왔다가 사라지는 풍부한 버블을 촬영한 영상은 CG가 아니라 촬영 현장에서 수많은 스텝들의 수작업에 의해 연출됐다.
 
스탭들은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금새 꺼지는 버블의 특성 때문에 완벽한 화면을 연출하기 위해 쉴 틈 없이 버블의 모양을 체크하며 빈 공간을 수시로 채워야 했다고 한다.
 
광고를 제작한 제일기획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버블 세탁 방식을 채용한 버블 세탁기의 특장점을 시청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 연출했다"며, "한가인의 순수한 매력과 버블의 부드러움이 어울려 맑고 깨끗한 영상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가끔은 말랑말랑하고 멜랑꼴리한 기사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만든 김오달 기자의 엔터테인먼트 기사용 세컨드 아이디 '보아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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