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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쥬얼 브랜드 <에이든(ADEN)> 동반 모델로 활동, 대한민국 대표 미남미녀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조인성, 성유리가 겨울 시즌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한결 깊어진 쉬크함과 매혹적인 매력에 러브모드가 더해진 조인성, 성유리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30일 진행된 <에이든> 겨울 광고 촬영 컨셉은 기존의 쉬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에 러브모드가 추가된 것으로, 공개된 사진 속 조인성과 성유리는 스타일리쉬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따뜻함이 물씬 풍겨나는 겨울연인의 모습을 아낌없이 그려내고 있다. 또한 진지하게 촬영 컷을 모니터 하고 있는 모습과 밝게 웃으며 촬영 컨셉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조인성, 성유리의 모습은 프로페셔널함은 물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까지 한껏 느끼게 해주고 있다.
<에이든> 관계자는 "지난 촬영 때 세련되고 감각적인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던 조인성, 성유리씨가 이번촬영에도 카리스마 넘치고 매혹적인 면모를 200% 발휘해주었다"면서, "특히 두 사람은 쉬크함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와 따뜻하면서도 다정스러운 느낌이 묘하게 어우러진 스타일리쉬한 연인을 탁월하게 표현, 현장 스탭들을 감탄케 했다. "역시 조인성, 성유리구나!"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전했다. 매혹적인 겨울연인으로 변신한 조인성, 성유리의 <에이든> 겨울 시즌 화보는 10월호 월간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공개 시기와 맞춰 <에이든> 카다록이나 매장 Visual,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현재 조인성은 영화 <쌍화점> 촬영으로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성유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끔은 말랑말랑하고 멜랑꼴리한 기사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만든 김오달 기자의 엔터테인먼트 기사용 세컨드 아이디 '보아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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