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뉴욕 캘빈클라인 40주년 귀빈

본사 관계자 "모던과 섹시한 브랜드 이미지 완벽하게 소화"

전성호 | 기사입력 2008/09/16 [10:06]

신민아, 뉴욕 캘빈클라인 40주년 귀빈

본사 관계자 "모던과 섹시한 브랜드 이미지 완벽하게 소화"

전성호 | 입력 : 2008/09/16 [10:06]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앞세워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이 대한민국의 한 미녀 스타에게 매료됐다.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스타일 아이콘으로 급부상중인 배우 신민아(24)가 바로 그 주인공. 그녀는 지난 9월 7일 뉴욕에서 열린 캘빈클라인 브랜드 ‘40주년 기념 파티’에 특별초청 됐다.
이번 신민아의 뉴욕 행은 현재 그녀가 캘빈클라인 진의 홍보모델이기 때문. 또한 홍보모델로써 섹시하고 볼륨감 있는 신민아의 매혹적인 몸매가 패션잡지 화보를 통해 어필된 점이 크게 반영됐다.


본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캘빈클라인 진 코리아 관계자는 “신민아는 캘빈클라인 진의 상징인 모던과 섹시 이미지를 완벽히 소화했다”며 “미국 본사에서 그녀의 글래머러스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에 반해 이번 40주년 기념 파티 참석을 특별히 요청 했다”고 초청 배경을 전했다.


이어 “그녀의 매력적인 모습은 어느 할리우드 스타들과 비교했을 때 부족함이 없다”고 신민아의 매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녀가 참석한 캘빈클라인 40주년 기념파티는 뉴욕 시민들의 공원으로 변신하게 될 뉴욕시 ‘하이라인’에서 열렸다.


캘빈클라인 사의 후원을 통해 열린 이번 파티에는 할리우드 유명 연예인들을 비롯해 케이트 모스ㆍ케이트 보스워스 등 역대 캘빈클라인 진 모델들이 대거 참석에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켰다.


파티 참석을 계기로 세계적인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신민아는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인 영화 ‘고고 70’을 통해 순수하고 글래머스한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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