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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 라이프스타일을 다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이브의 선택 시즌2(Q채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가 '심혜진의 이브의 선택'으로 타이틀을 바꾸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 5월부터 '이브의 선택 시즌2'의 MC를 맡아 트렌드세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온 심혜진은 자신의 이름을 건 타이틀에 걸맞게 보다 흥미로운 볼거리와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타이틀 개편과 함께 9월 방송부터는 '쇼걸' 서단비가 투입, 심혜진과 함께 2MC 체제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
광고 속 이미지와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이게 될 서단비는 본 프로그램에서 20대의 트렌드와 감성을 대표해 젊은 이브(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책임질 예정이다. 현재 광고 모델과 연기자로 활약하는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심혜진의 이브의 선택'에 합류한 서단비는 엉뚱 캐릭터와 재기발랄함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업시키며, 심혜진과 환상의 콤비를 이루고 있다. 열 살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연예계 대 선배 심혜진과의 첫 대면 자리에서도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한 서단비 덕분에 촬영장에서는 늘 두 여자의 웃음과 수다가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20대를 대표하는 MC의 투입과 함께 '심혜진의 이브의 선택'은 그 어떤 스타일 관련 프로그램보다도 2540 여성들의 열망을 리얼하게 담아낸다. 패션, 뷰티, 쇼핑, 레저 등 여자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핫 트렌드 정보를 월별 시리즈 기획으로 차별화한 컨셉트는 살리되 보다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가미해 웃고 즐기면서 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으로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그 첫 선이 될 9월 방송에서는 최고의 요리 실력을 갖춘 꽃미남 셰프들과 함께 하는 'Cool Guys Hot Table'이 방영될 예정이다. 요즘 싱글녀들에게 최고의 데이트 상대로 손꼽히며 '게스트로섹슈얼(미식가를 뜻하는 게스트로놈과 성적 매력을 암시하는 섹슈얼의 합성어)'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고 있는 스타 셰프들의 요리 이야기와 라이프스타일, 비밀스런 레시피와 처음으로 공개하는 주방까지 '심혜진의 이브의 선택'에서만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데이트가 준비돼 있다. 스타 셰프들이 만들어낸 '이브의 선택' 스페셜 메뉴와 스타일리시 셰프들의 메이크 오버를 감상하는 즐거움은 덤. 한편 신설된 '쇼핑 플래닛' 코너는 두 MC의 리얼 쇼핑기로 현장 밀착형 생생 쇼핑 정보를 제공한다. 여성중앙, 쎄씨, 인스타일, 슈어, 레몬트리, 코스모폴리탄, 헤렌 등 여성 잡지를 발간하는 중앙 m & b가 기획, 제작을 맡은 '심혜진의 이브의 선택'은 Q채널을 통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끔은 말랑말랑하고 멜랑꼴리한 기사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만든 김오달 기자의 엔터테인먼트 기사용 세컨드 아이디 '보아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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