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요염한 팜므파탈' 매력 발산

에스콰이어 9월호 화보, 고혹적 표정과 멋드러진 포즈 인상적

보아돌이 | 기사입력 2008/08/26 [10:07]

공현주, '요염한 팜므파탈' 매력 발산

에스콰이어 9월호 화보, 고혹적 표정과 멋드러진 포즈 인상적

보아돌이 | 입력 : 2008/08/26 [10:07]
KBS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서 악역 연기를 인상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공현주가 '요염한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했다.

극중 디자인회사 팀장 김수진 역에 어울리는 '럭셔리 모던 오피스 룩'으로 패셔너블한 면모를 한껏 드러내고 있는 공현주가 새롭게 공개된 매거진 <에스콰이어> 9월호 화보를 통해 요염한 듯 매혹적인 자태의 여인으로 변신, 드라마 속 캐릭터와 또 다른 성숙미를 과시하고 있는 것.
 
▲ 탤런트 공현주의 매거진 <에스콰이어> 9월호 화보.     © 보아돌이
▲ 탤런트 공현주의 매거진 <에스콰이어> 9월호 화보.     © 보아돌이

화보 속 공현주는 세련되면서도 럭셔리한 의상에 고풍스러운 헤어스타일, 고혹적인 표정과 멋스러운 포즈로 섹시한 듯 고급스러운 매력을 감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각 의상 스타일에 어울리게 선보이고 있는 매혹적인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 것. 그중에서도 가녀린 어깨가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에 헝클어진 헤어스타일로 침대에 기대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요염한 듯 뇌쇄적인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또한 공개된 화보마다 완벽한 S라인 몸매는 물론 길게 뻗은 명품다리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탤런트 공현주의 매거진 <에스콰이어> 9월호 화보.     © 보아돌이

이번 화보를 담당한 <에스콰이어> 관계자는 "현장에서 순수하고 청순한 매력을 한껏 뽐내다가도 촬영이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우아하고 매혹적인 모습으로 성숙한 여인의 분위기를 연출해내는 공현주씨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며, "공현주씨의 세련되면서도 당당한 모습과 함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성숙함을 더해가고 있는 배우로서의 매력이 프로페셔널한 여성이 집으로 돌아온 후의 일상을 담은 이번 화보 컨셉과 잘 어우러지며 좋은 작품을 만들어낸 것 같아 흡족하다"고 전했다.
 
현재, 공현주는 <너는 내 운명>에서 똑부러지고 솔직한 성격의 리빙 디자인회사 팀장 김수진 역을 맡아 짝사랑하는 호세(박재정 분)의 사랑을 받는 새벽(윤아 분)를 괴롭히는 악녀 연기를 인상적으로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다. 또 극중 박재정, 윤아와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그리며 안방극장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
 
▲ 탤런트 공현주의 매거진 <에스콰이어> 9월호 화보.     © 보아돌이
▲ 탤런트 공현주의 매거진 <에스콰이어> 9월호 화보.     © 보아돌이

공현주의 색다른 팜므파탈 매력은 매거진 <에스콰이어> 9월호 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끔은 말랑말랑하고 멜랑꼴리한 기사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만든 김오달 기자의 엔터테인먼트 기사용 세컨드 아이디 '보아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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