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걸' 김혜진, '알리바이 주식회사'로

드라마 전문채널 프로그램 여주인공, 섹시한 CEO 신사장 역

보아돌이 | 기사입력 2008/08/13 [13:59]

'서울걸' 김혜진, '알리바이 주식회사'로

드라마 전문채널 프로그램 여주인공, 섹시한 CEO 신사장 역

보아돌이 | 입력 : 2008/08/13 [13:59]
2008년 서울시 해외 홍보 CF를 통해 '서울걸'로 눈길을 모은 김혜진이 드라마 전문 케이블 채널 드라맥스 <알리바이 주식회사>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김정태, 마동석과 연기호흡을 펼친다.
 
김혜진은 2002년 두산 메이퀸 선발대회에서 진을 수상하며 데뷔, 지금까지 총 100편이 넘는 광고에 출연하며 지난해 '한국모델상 시상식'에서 CF 모델상을 수상, 광고계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는 기대주.

특히 올해 서울시가 외국인에게 서울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선보이고 있는 해외 CF에서 세련되고 활기찬 '서울걸'로 활약하며 큰 관심을 받았으며,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쩐의 전쟁>에서 섹시한 칵테일 바 사장으로 눈길을 모은바 있다.
 
▲ 모델출신 연기자 김혜진.     © 보아돌이

사랑을 위한 모든 알리바이를 대행하는 전문회사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재미나게 그린 드라마 <알리바이 주식회사>에서 김혜진은 베일에 싸인 섹시한 CEO 신사장 역으로 등장, 김정태, 마동석과 함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김혜진은 섹시한 외모에 완벽한 몸매, 거침없고 정확한 일 처리로 풋내기 말단사원인 김정태를 한 눈에 사로잡고 마는 매력녀의 모습을 신선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정태와 마동석은 극중 <알리바이 주식회사>에서 함께 일하는 직원으로 등장, 드라마 <히트>의 명콤비 플레이에 이어 맛깔나는 콤비 연기를 또 다시 선보이게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모델출신 연기자 김혜진.     © 보아돌이

김혜진, 김정태, 마동석이 함께 출연하는 드라맥스 <알리바이 주식회사>는 9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가끔은 말랑말랑하고 멜랑꼴리한 기사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만든 김오달 기자의 엔터테인먼트 기사용 세컨드 아이디 '보아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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