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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이효리' 혜나가 7년의 트레이닝 기간을 끝마치고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을 들고 나왔다.
한국 힙합계의 빅대디 라이머가 작사, 작곡한 타이틀 곡 '다가와'는 귀에 감기는 멜로디와 신나는 리듬으로 올여름 가요계를 접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dirty south 스타일의 노래로 라미어의 강렬한 랩핑과 세련된 믹싱으로 흥겨운 에너지를 끌어내는데, 반복적인 리듬으로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탄력적인 몸매와 신선한 마스크로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혜나는 그동안 갈고 닦은 댄스실력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게 됐는데, 최고의 댄스팀과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혜나는 오랜 준비 기간만큼 탄탄한 기본기를 가지고 있는 신인으로, KBS드라마 '최강칠우'의 OST에 '언젠가'라는 발라드곡을 불러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언젠가'를 포함한 '다가와', '사랑이라는게' ,'Day & Night' 총 4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혜나는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진출을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끔은 말랑말랑하고 멜랑꼴리한 기사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만든 김오달 기자의 엔터테인먼트 기사용 세컨드 아이디 '보아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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