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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대표브랜드 T(www.tworld.co.kr)는 신예스타 심이영의 넘어지기의 진수를 선보인 『생각대로T: T문자로밍_서프라이즈편』을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이번 CF는 되고송으로 화제를 낳은 스타 최다니엘에 이어, 차기 유망주 심이영을 모델로 기용하고 해외 여행시 안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T문자로밍 서비스를 재치있게 소개한다.
특히 20대 발랄한 대학생의 역할을 소화한 심이영이 부푼 마음을 안고 나선 유럽 배낭여행길에서 너무 비싼 환율에 놀라는 제스처를 극적인 쓰러지기의 모습으로 표현한 게 키포인트다. 기념품, 음료, 아이스크림, 식당에서 비싼 가격표를 보고 주저앉거나 뒤로 넘어가는 등 쓰러지기 달인의 모습을 유감없이 연출한 그녀는 수 백번 쓰러지는 투혼으로 스탭진의 안쓰러움을 사기도 했다.
또한 심이영이 '등따시고 배부르고파 ㅜㅜ∼'라고 문자를 저렴하게 전송하며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은 T의 긍정가치와 함께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유럽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체코, 프라하에서 촬영한 금번 CF는 아코디언 협주를 통해 되고송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다.
유럽의 음색을 가미한 되고송은 "배낭여행 오니 완전 다 비싸고~♪ / 환율 생각하니 할 수 있는 게 없고~♩/ T로밍만은 어디가나 부담없고~♪ / T라면 생각대로 하면되고~♬"로 전개된다. SK텔레콤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의 이종선팀장은 "신인모델 심이영의 놀람의 제스처를 표현한 표정과 모션연기가 십분 발휘돼 T문자로밍의 저렴함과 서비스 만족감이 잘 표현됐다"며 만족을 표했다.
이어 "오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거나 평소 해외 출장길에 오르는 고객들이 T문자로밍 서비스를 통해 해외에서도 안심하고 편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끔은 말랑말랑하고 멜랑꼴리한 기사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만든 김오달 기자의 엔터테인먼트 기사용 세컨드 아이디 '보아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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