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이어, 다양한 여성들의 발언을 듣는 연대발언에서는 “‘청소년의 혐오’, ‘여성 노동자의 삶’, ‘젠더 폭력’, ‘여성 장애인 차별’에 대한 불평등의 근절을 통해 진정한 민주주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또한, 3, 8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에 공헌한 정동석 ‘평화와일을여는사람들’ 사무국장과 여성인권 향상을 위해 힘써온 ‘공익변호사와함께하는 동행’ 이소아 변호사가 수상했다. 이날 문은주 광주여성의 전화 사무국장은 3, 8여성 선언에서 “민주주의와 여성주의의 가치 실현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양극화된 현실과 여성에 대한 차별적인 관행이 근절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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