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여자', 정겨운·김지수 키스신

KBS 수목드라마, 애틋하고 가슴 아픈 사랑 선보이며 눈길끌어

보아돌이 | 기사입력 2008/07/22 [19:13]

'태양의 여자', 정겨운·김지수 키스신

KBS 수목드라마, 애틋하고 가슴 아픈 사랑 선보이며 눈길끌어

보아돌이 | 입력 : 2008/07/22 [19:13]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여자>의 정겨운이 김지수와 애틋한 키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극중 김지수를 사랑하는 순수청년 차동우 역을 맡은 정겨운이 김지수와의 뜨거운 입맞춤이 화제인 것이다.

현재, 자매의 비밀이 밝혀지고, 복수하기 위해 자신을 옭아매오는 사월(이하나 분)로 도영(김지수 분)이 여러모로 수세에 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도영이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이 동우였다.
 
도영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거리에서 그녀를 업고 집에 데려다 주는 동우의 모습은 그의 따뜻함과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장면이었다. 특히, 집으로 데려다 주고 “잘자”라며 돌아서는 동우에게 도영은 그의 손을 잡고 와락 키스한다.
 
▲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여자> 방송캡쳐.     © 보아돌이

두 사람은 오랫동안 애틋하게 그리고 뜨겁게 입맞춘다. 어떤 일이 있어도 따뜻하게 그녀를 지켜주는 동우와 삶이 너무나 고단해져 버린 도영. 이 두 사람의 키스는 슬프고 애절했다.
 
또한 도영의 연인 준세(한재석 분)가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 향후 이들의 애정관계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정겨운과 김지수와의 애틋한 키스신이 화제가 되고 있는 <태양의 여자>는 자매의 비밀이 밝혀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KBS 드라마 <태양의 여자>는 수, 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한편, <태양의 여자>로 연기자로 거듭난 정겨운은 SK텔레콤의 <생각대로T 캠페인: 마이포털편>의 광고 모델이 되어 CF에서도 훈남 매력을 이어가고 있다.
가끔은 말랑말랑하고 멜랑꼴리한 기사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만든 김오달 기자의 엔터테인먼트 기사용 세컨드 아이디 '보아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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