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스포츠 대표 여성 아나운서 김석류, 송지선이 오는 10일 오후6시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우리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할 예정이다.
김석류, 송지선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 올 시즌 프로야구 중계 시 직접 경기장에서 그날의 수훈 선수와 감독 등 경기 전반적인 인터뷰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전달해왔다.
여느 리포트와는 달리 야구 기자 못지 않은 날카로운 질문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선수들과 야구 팬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인사가 된 두 아나운서가 이번엔 인터뷰가 아닌 유니폼을 입고 직접 야구장에 들어서게 된다. 이번 시구와 시타를 앞둔 김석류, 송지선 아나운서는 "무척 떨리지만, 시청자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멋진 시구와 시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구는 김석류, 시타는 송지선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이며, 이날 시구, 시타를 위해 맹 연습 중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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