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과 소녀시대가 만난다. 넥슨은 8일,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와의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소녀시대는 넥슨 게임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넥슨과 함께하는 소녀시대의 공식적인 첫 모습은 7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SM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민) 소속인 소녀시대는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현재 10대에서 20대 사이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룹이다. 향후 소녀시대는 넥슨 게임의 모델로서 CF 및 뮤직비디오에 등장하고,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민용재 이사는 "소녀시대의 사랑스럽고 풋풋한 매력이 넥슨 게임에 신선함과 친근한 이미지를 더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끔은 말랑말랑하고 멜랑꼴리한 기사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만든 김오달 기자의 엔터테인먼트 기사용 세컨드 아이디 '보아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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