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가 되어야 했던 소녀, 영화 '디브'

[시네뷰] 지상 최고의 사막 압도적인 영상미, 1일 국내개봉

박병화 기자 | 기사입력 2016/08/20 [10:13]

늑대가 되어야 했던 소녀, 영화 '디브'

[시네뷰] 지상 최고의 사막 압도적인 영상미, 1일 국내개봉

박병화 기자 | 입력 : 2016/08/20 [10:13]
 

영화 <디브>는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지 않은 아라비아 사막, 거기서 비밀스러운 임무를 지닌 영국군에게 순례자의 길을 안내하게 된 소년 ‘디브’가 마주하게 된 감당하기 힘든 현실과 운명의 선택을 그린 작품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사막의 압도적인 영상이 시선을 사로잡는 영화 <디브>는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막으로 손꼽히는 와디 럼(Wadi Rum)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디브>는 세계 평단의 호평 속 오는 9월 1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 15세 관람가. 1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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