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64%는 2개 이상의 메신저 앱(애플리케이선)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디지털 미디어·마케팅 전문 기업 DMC미디어에 따르면 지난달 15∼19일 스마트폰 이용자(만 19∼59세) 2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4.1%가 2개 이상의 모바일 메신저 앱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이용하는 모바일 메신저는 카카오톡이 94.3%였고 네이트온 19.0%, 페이스북 메신저 15.1%, 라인 12.2%, 텔레그램 6.1% 순이었다. 메신저를 이용하는 이유로는 주변에서 많이 사용해서가 84.6%로 조사됐다. 또 익숙해서 43.0%, PC 버전과 호환성이 좋아서 20.8%로 나타났다. 원본 기사 보기:뉴스포커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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