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는 옻칠공예의 기능을 전승․발전시키고 신진 옻칠공예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2016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개최요강을 27일 공고했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시는 옻칠공예의 기능을 전승․발전시키고 신진 옻칠공예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2016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개최요강을 27일 공고했다.
 
제15회 한국옻칠공예대전은 오는 10월14일부터 10월16일까지 3일간 원주옻문화센터에서 출품작품을 접수한다.
 
출품분야는 전통 기법과 디자인을 재해석한 것으로, 특히 디자인에 있어서 독창성과 기능적·심미적 측면의 새로운 시도를 한 현대옻칠공예품으로, 출품된 작품은 운영위원회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중 원주시청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원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공예대전은 원주지역의 순수 전문 옻칠 공예인 단체인 (사)원주옻칠문화진흥회가 총괄 주관하며 원주옻문화센터에서 작품접수 및 심사가 진행된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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