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 힘든 젊은날 노래 '고래고래'

어깨춤이 들썩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16/06/19 [11:41]

'몽니' 힘든 젊은날 노래 '고래고래'

어깨춤이 들썩

김진범 기자 | 입력 : 2016/06/19 [11:41]
▲사진=모던보이ENT 제공
지치고 힘든 젊은 날의 청춘을 노래하는 곡이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밴드 몽니의 디지털 싱글 앨범 <고래고래>는 지치고 힘든 우리 젊은 날에 힘을 주고 노래하며 뛰며 박수치고 소리치는 말 그대로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줄 청춘을 노래하는 곡이다. 
 
<고래고래>의 노랫말을 들으면 저절로 어깨가 들썩인다. ‘우리 술잔에 노래를 가득 따라 마셔’ ‘고래고래고래 모두 다 같이 외쳐보자’, ‘다시 오지 않을 이 순간 영원히’,’고래고래고래 춤을 춰보자’ 노랫말을 통해 힘들고 지친 청춘들에게 함께 하자고 힘을 복 돋아 준다. 
 
이 노래의 하이라이트는 코러스 부분이다. 중독성 있는 가사가 반복되며 몽니의 멤버들과 관객들이 함께 어울려져 떼창을 하는 부분이다. 정식 앨범 발매 이전에 이미 라이브 공연 무대에서 자주 선보인 바 있다. 
 
보컬 김신의는 “이번 앨범을 통해 공연장 라이브 무대에서 함께 ‘떼창’하면서 지치고 힘든 어깨 또 고래고래 소리치면서 스트레스를 풀며 같이 즐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몽니는 공태우, 김신의, 이인경, 정훈태 4인조로 이뤄진 혼성 밴드로 2005년 데뷔했다. 
 

원본 기사 보기:마이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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