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금메달 성실의 가격’ 자서전
루마니아 전 체조선수 마리아 올라루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6/19 [11:38]

'불편한 금메달 성실의 가격’ 자서전
루마니아 전 체조선수 마리아 올라루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6/06/19 [11:38]
 (AFP=부다페스트/GNN)전(前) 루마니아 체조선수인 마리아 올라루가 부다페스트에서 지난 6월 4일 자신의 자서전 ‘The price of gold inconvenient Sincerity(불편한 금메달 성실의 가격) 발간행사를 가졌다.
 
 
 
 
 
현재 34세인 울라라는 1999년 세계 선수선수권대회와 시드니 올림픽 대회 단체 우승 등 2회 우승자이다.
 
울랄라는 공산주의 국가였던 루마니아에서 체조가 가난을 벗어날 수 있었던 유일한 길이었던 자신의 인생 여정을 자서전을 통해 그리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책은 루마니아 남자 및 여자 체조단체팀이 40년만에 처음으로 올림픽 참가자격을 얻지 못하는 시기에 발간되는 아이러니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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