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미 순방중 만취추태를 벌이고 20대 여성인턴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질되었던 전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이 SNS를 통해 활동재개를 선언하여 이슈가 되고 있다.
윤 씨는 지난 5월 7일 공소시효 만료 되어 더이상 법적 책임을 물을 법적 사유가 소멸되었는데, 이에 네티즌들은 윤 씨가 법적 책임을 면하게 되어 뻔뻔하게 컴백선언을 한 것은 아닌가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이색적인 글하나가 눈길을 끌었다. 그것은 박근혜의 동생 박근령의 남편 신동욱의 글이다. 신 씨는 자신의 트윗을 통해 "당신의 무죄를 믿고 있었다, 공화당의 대변인이 되달라" 라며 이색발언을 했다. 출처: https://twitter.com/cheo8854 (공화당 총재 신동욱 트위터)
이 소식을 접한 서울의소리 백은종 편집인은 "그러다 윤창중이 또 사건벌이면 정신을 차릴 건가" 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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