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김동진)는 토양환경을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장치를 도입하기 위해 지난 5월20일 광도면 황리 참다래 농장에서 토양환경 측정장치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
또한 고정식 환경측정장치는 토양 수분, 염류량, 온도 뿐만 아니라 시설 내 일사량, 대기 온습도, 이산화탄소 등을 자동으로 인식해 휴대전화와 컴퓨터로 실시간 측정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참다래 작목반에 고정식 환경측정장치 2개소, 휴대용 환경측정장치 9대를 시범 지원하여, 참다래 과수원 포장 전체의 토양환경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최적의 정밀 농업 환경을 만들어 생산성 및 품질향상 뿐만 아니라 농업의 편리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tynp.com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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