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최용준 후보, ‘청년에게 미래를’60년! 민주당 최후보,4.13 20대 총선 순천시 선거구 출마의 변 ‘변화를 염원하는 우리의 희망’..유세 차량, 홍보도우미 없이 유권자께 더 가까이 다가 가겠다
최용준 후보는 먼저 “ 청년은 우리 미래의 희망으로 청년이 잘돼야 나라가 산다”며 “한국청년회의소(JC) 중앙회장의 경험을 살려 청년들이 안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청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 97년 12월 대통령선거를 기억하십니까? 그분이 그토록 원햇던 바로 그 민주당 60년 민주당을 살리자”며 “‘변화를 염원하는 우리의 희망이 샘물처럼 밝고 깨끗한 한국정치에 대한 희망이 시민들 가슴속에 봇물처럼 타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최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새로운 선거문화의 표본을 보이겠다”며 “유세 차량, 홍보도우미를 운용하지 않고, 선거운동에 인터넷 실시간 방송을 도입하여 선거운동의 모습을 실시간 현장 중계함으로써 유권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선거운동 전략을 밝혔다. 그러면서 공약으로 “젊은 도시 육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전형적 소비도시인 순천을 젊은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흔히 ‘소호 무역’이라 일컫는 청년보부상 일만 명 육성 프로젝트를 마련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최후보는 또한 “ 제1호 국가정원지정과 함께 국제정원 벤쳐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원사업지원 예산확보, 정원사업지원센터 건립으로 국제정원 벤처기업을 유치하여 지역일자리를 창출하겟다”며 “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로 순천의 국제적 위상이 고조됨에 따라 한국청년회의소(JC)중앙회장 경력을 살려 세계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청년축제인 JC 국제행사를 유치하여 순천을 더 알리고 경제적 효과까지 누릴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문화.예술.체육이 숨쉬는 미래도시 순천건설을 위해 외고. 과학고. 체육고 등 특수목적 학교를 유치하겠다”고 밝히며 “인근지역과 협력하여 중국관광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용준 후보는 아울러 “도시 규모가 커지면서 외곽지역 신도심 상권의 급격한 성장으로 원도심의 공동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도시개발정책에 원도심을 포함하고 세제지원 등 정책적 배려를 통해 인구 유입을 꾀하여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측면을 고려한 원도심 활성화 지원법을 제정하여 원도심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순천 최용준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