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민, 국정화반대·세월호특검 등 서명운동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6/03/11 [10:16]

의정부시민, 국정화반대·세월호특검 등 서명운동

서울의소리 | 입력 : 2016/03/11 [10:16]
의정부 시민사회단체연대가 주최한 3월 9일 저녁 의정부 행복로 촛불집회에서는 세월호특별법 개정과 일본군 위안부 해결을 위한 세계1억인 서명운동,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을 받았다.
 
▲     © 300인 뉴스
 
이날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로 인하여 몸은 움추렸지만, 지나가던 시민,학생들은 그냥 지나치지 않고 서명대로 다가와 흔쾌히 세가지 사안에 모두 서명을 했다.
 
민주노총 의정부시협의 박윤희 의장과 조합간부가 함께 동참 하였고, 민족문제연구소 회원, 의정부 희망연대,국민TV 조합원,천주교 정평, 참교육 학부모회,공무원노조,의정부 대안학교 꿈틀 운영위원 한태우씨도  함께 했다.
 
▲ 의정부시민단체 회원들 세월호,국정교과서,한일합의 무효 피켓팅     ©김영준
▲ 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서명에 동참하고 있다.     © 김영준
▲ 서명 독려를 하는 시민단체 회원들,     © 김영준
▲ 추위를 이겨내며 핏켓팅을 하는 시민단체 회원들     © 김영준
 
▲ 시민단체 회원들 추위도 잊은체 핏켓팅을 하고있다.     © 김영준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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