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대표 이상규, www.interpark.com)는 쇼핑 시 적립되는 I-Point(아이포인트)의 사용범위를 상품 가격의 20%까지 자유롭게 할인이 가능하도록 전면 개편하는 한편 다양한 포인트 활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I-Point'란 인터파크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이벤트참여, 이용후기/서평/관람후기 등의 활동 시에 지급되는 포인트이며, 이번 포인트 제도 개편으로 상품 구매 시 결제금액의 10%를 I-Point로 할인 받을 수 있었던 기존 상품금액의 최대 20%까지 마음대로 할인 받을 수 있게 돼 사용범위가 더욱 넓어졌다.
 
즉, 상품 구매하기 창에서 그 동안 적립 받은 포인트 중 사용 하고 싶은 포인트만큼 입력 해 I-Point가 100P만 있어도 바로 현금처럼 결제 할 수 있어 더욱 사용하기 쉬워졌다.
 

▲     © 김오달 기자

예를 들어 '에스까다 선글라스'를 기존가 2만9,900원 에서 I-Point로 20%를 할인 받아 2만3,920원에 구매할 수 있고 '소니코리아 DSC-W55 디지털카메라'를 기존가 23만5,000원 에서 20% 할인된 18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만약, 1만 포인트만 있다 해도 그 만큼 할인 받아 22만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인터파크는 이번 I-Point 할인 제도 개편을 기념해 4월21일부터 5월 6일까지 새로워진 I-Point 관련 퀴즈를 풀면 I-Point 총 300P 적립 및 탐앤탐스 까페라떼 교환권에 매일 응모할 수 있다.
 
또한 나만의 I-Point 활용비법 댓글을 남기면 I-Point 200P 적립 및 추첨을 통해 삼성 옙 P2, S5 등의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인터파크쇼핑 마케팅실 이봉재 실장은 "고객들에게 좀더 폭넓은 할인혜택을 제공해 쓸모 있는 포인트로 쇼핑의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I-Point' 사용범위를 확대하게 되었다"며, "100P만 있어도 사용할 수 있게 돼 단골고객들에게는 물론 신규 고객들에게도 더욱 유용한 포인트 제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인터파크는 포인트제도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지향주의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과 니즈에 다가갈 수 있는 쇼핑몰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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