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안석호 기자] 안보 법제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펼쳐온 일본 시민단체 전쟁을 시키지 말라! 9조를 무너뜨리지 말라! 총궐기 행동 실행위원회가 29일 안보법 폐지를 요구하는 서명 운동을 11월3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다. 실행위원회는 내년 5월3일까지 2000만 명 서명을 목표로 서명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실행위가 중심이 되어 청년 그룹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학생긴급행동(SEALDs)과 안보 관련법에 반대하는 어머니 모임 안보 관련법에 반대하는 학자 모임 NGO 비전 넷 등 29개 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안보법은 위헌 입법으로 입헌주의의 부정은 인정되지 않는다"고 기록된 서명 용지는 실행위의 홈페이지나 편의점의 인쇄 서비스 등을 통해 구할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시사코리아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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