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본격적인 자전거 시대의 포문을 열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오는 목요일 시내 5개 지역에서 일제히 운영을 개시한다. 서울시는 10.15(목) 10시부터 공공자전거 ‘따릉이’ 가 여의도·상암·신촌·4대문안·성수 등 시내 5개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시는 전면 운영에 앞서 지난달 19일(토)부터 여의도·신촌, 2개 지역에서 테스트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 기간 동안 확인된 시스템 오류를 개선하고, 운영·시스템에 시민 의견을 반영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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