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앙카라 여행경보 발령

최근 터키 앙카라 폭탄 테러 발생 등으로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 유의를 당부하고, 관심과 주의를 제고하기 위해 남색경보(여행유의) 발령

세이프코리아뉴스 | 기사입력 2015/10/12 [11:02]

터키 이스탄불·앙카라 여행경보 발령

최근 터키 앙카라 폭탄 테러 발생 등으로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 유의를 당부하고, 관심과 주의를 제고하기 위해 남색경보(여행유의) 발령

세이프코리아뉴스 | 입력 : 2015/10/12 [11:02]
외교부는 10.11(일)부로 이스탄불, 앙카라 등 터키 내 기존 여행 경보가 발령되어 있지 않았던 전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단계상의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를 발령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최근(10.10) 터키 앙카라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하였고, 이스탄불 등에서도 테러 사건 및 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 터키를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신변안전을 당부하면서, 관심과 주의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다.

상기 남색경보(여행유의) 발령에 따라 터키를 방문, 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은 신변안전에 유의하고,, 터키내 시리아·이라크 접경지역을 포함, 동남부 지역에는 적색경보(여행취소) 등이 이미 발령되어 있는 점을 감안, 여행경보에 따른 행동요령을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참고로 외교부는 터키 앙카라 폭탄 테러(10.10) 직후, 테러 발생 사실과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 · 신변 유의 당부 로밍 문자 발송 및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유의사항을 공지하였으며, 주터키대사관은 앙카라 체류 우리 국민 대상 개별 유선 연락 및 대사관 홈페이지 공지 등을 통해 안내 조치를 하였다.


원본 기사 보기:safekoreanews
  • 도배방지 이미지

터키 이스탄불 앙카라 여행경보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