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상 최초로 청계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주연배우인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하정우는 "가장 영화다운 영화"라며 꼭 보길 권했고, 전지현은 "암살단 기념촬영 때 치즈 대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자 마음이 뭉클했다"고 말했다. 또 이정재는 광복 70주년 기념으로 관객이 815만 명을 넘으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영화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에서 친일파 암살 작전을 그린 영화다. 원본 기사 보기:마이씨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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