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최전방 공격수로서 소임 다하겠다"

이금산 기자 | 기사입력 2015/05/15 [11:17]

정청래, "최전방 공격수로서 소임 다하겠다"

이금산 기자 | 입력 : 2015/05/15 [11:17]
[플러스코리아타임즈=이금산 기자]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지난 12일 자진의 트위터에 "당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면서 "지금 어떤선택이 당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서 보탬이 될것인지 또 어떤선택이 당의 부담을 덜수 있을지 고심했습니다" 라며 자숙 모드로 들어 갔다.
 
정 최고위원은 이어 "당분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며 자숙하겠다는 저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고 글을 올렸다
 
정 최고위원은 또 폐이스북에도 트위터에 있는 같은내용의 글과 과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했던 단식 사진을 올려  그때의 마음으로 지내겠다는 뜻을 보였다.
 
하지만 정 최고위원은 지난 11일 거센 논란에도 "기죽지 않고 최전방 공격수로서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며 자신의 행동을 멈추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pluskorea
  • 도배방지 이미지

정청래 새정치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