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 4·9 총선 사이트 오픈

포털 중 첫 총선 통합정보서비스, 네티즌 참여마당 등 제공

한강타임즈 | 기사입력 2008/03/15 [11:32]

야후코리아, 4·9 총선 사이트 오픈

포털 중 첫 총선 통합정보서비스, 네티즌 참여마당 등 제공

한강타임즈 | 입력 : 2008/03/15 [11:32]
 야후! 코리아(http://www.yahoo.co.kr, 총괄 사장 김제임스우)는 △ 국내 최초 지도기반 총선통합정보서비스 △ 정당별 뉴스·일정 등 발 빠른 총선 정보 △ 네티즌 총선 참여마당 등 다양하고 신뢰도 높은 총선 정보를 제공하는 ‘18대 4.9 총선’(http://kr.2008korea.yahoo.com)사이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야후! 코리아는 ‘18대 4.9 총선’ 사이트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총선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네티즌들과 정치의 간격을 좁히는 한편 참여의 폭은 더욱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야후! 의 기술력이 담긴 국내 최초의 ‘지도 기반 총선 통합정보서비스’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야후! 코리아가 선보인 ‘지도 기반 총선 통합정보서비스’는 해당 사이트 방문 시 IP주소를 기반으로 사용자 접속 지역을 자동 추적해 해당 선거구에 대한 통합총선정보를 우선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지도 위에서 자신의 선거구 총선 후보자 정보 및 정당 소식, 관련 뉴스는 물론, 지난 2004년 17대 총선 결과까지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다.

▲ 야휴코리아의 총선 사이트.     © 인터넷저널


예를 들어, 서울 송파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사용자가 자신의 집에서 야후! 총선 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한나라당 맹형규, 김수연씨, 평화통일 가정당 김원근씨, 무소속 김영근씨 등 예비 후보 정보와 함께 해당 후보별 관련 뉴스를 지도 위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또, 역대 선거 결과는 물론, 18대 총선에 참여할 선거구내 투표자 수 등 부가 정보도 획득할 수 있어 사이트 접속만으로도 투표권 행사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한번에 파악 가능하다.

자신의 선거구가 아닌 지역에서 접속하더라도 ‘마이 선거구 설정’ 기능을 이용하면 접속 지역을 이용자가 원하는 곳으로 설정할 수 있어 어려움 없이 자신에게 맞는 총선정보 이용이 가능하다. 더 나아가 야후! 코리아는 향후 총선 직후 지도 위 선거구별 실시간 개표 현황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참여마당’도 마련했다. 네티즌들은 자유토론마당, 정당별 토론마당 등에서 총선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개진이 가능하다.

한편, 총선관련 뉴스도 여론조사·정당별·권역별·논쟁중·많이 본 뉴스 등으로 세분화해 제공해 편의를 높였으며, ‘총선정보’ 코너에서는 오는 4월 총선까지의 주요 일정 및 ‘역대총선정보’에서 15대 이후의 역대 정당별 지역구·전국구·비례대표 의석수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야후! 코리아 김정훈 미디어 그룹 부문장은 “야후! 는 지도기반 통합총선서비스 등과 같이 사용자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야후! 의 주요 전략인 사용자의 인터넷 시작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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