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박근혜 정권의 고질적인 불통과 독선적인 국정운영은 물론, 잇따른 실정으로 국민의 삶은 날로 힘들어지고 있다. 그러나 제 1야당으로서 이를 견제하고 국민의 지지를 받아야 할 새정치민주연합은 계파 패권주의와 패배주의로 국민들의 신뢰를 잃고 공멸의 위기에 놓여 있다.”며,
전남도의원을 시작으로 여천군수, 여수시장을 역임하며, 지방정치와 지방행정을 경험했고, 17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현재까지 3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민주통합당 초대 정책위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등 당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복지에 대한 논의가 가장 뜨거웠던 18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와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을 맡아 민주당 복지 정책인 “3+1(무상보육, 무상급식, 무상의료 + 반값 등록금)” 무상복지 정책을 입안하여 보편적 복지의 기틀을 마련한 정책통이기도 하다.
19대 국회 전반기에는 호남 출신으로는 34년 만에 도로, 철도 등 국가 SOC를 총괄하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에 선임되어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현재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안전한 대한민국과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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