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이 옷만 입으면 킹카들 주위 감싸"QTV '옷장의 요정' 녹화에서 사연이 있는 럭키드레스 공개방송인 낸시랭이 자신만의 럭키드레스를 공개했다.
낸시랭은 최근 진행된 QTV '옷장의 요정' 녹화에서 사연이 있는 옷으로 럭키드레스를 꼽았다. '옷장의 요정'은 안 쓰는 물건을 정리하고 이웃과 나누는 것을 장려하는 옷장 정리 프로젝트로 정리 안되는 옷장이 고민인 스타의 집에 직접 찾아가 그들에게 맞는 맞춤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낸시랭은 드레스룸을 정리하던 중 사연이 있는 옷으로 타이트한 레드 미니 원피스를 꼽았다. 낸시랭은 이 옷을 입고 나가면 킹카들이 주위를 감싸 돌고 비즈니스 미팅도 항상 잘 풀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옷장의 요정'은 낸시랭을 비롯해 파비앙, 울랄라세션, 장수원, 윤영미, 사유리가 출연해 옷장 정리 전문가와 함께 시청자들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정리 노하우를 소개하고 업사이클링(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타들이 안 입는 옷이나 물품으로 직접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은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기 위한 2014 위아자 나눔장터 명사기증 코너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첫 방송 시간은 17일 오전 9시와 오후 5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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