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까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진 전남 순천 송치재 별장에서 불과 2km 정도 떨어진 매실밭에서 유병언으로 추정되는 사체 한 구가 발견됐다. 이 시신은 지난달 12일 매실밭 주인이 밭을 살피다가 처음으로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오늘(22일) 경찰은 6월 12일 이후 40일간의 유병언 의심 시신과 관련된 브리핑을 순천경찰서에서 발표했다. 아래 - 유병언 시신 관련 브리핑 요약 지난달 12일 순천 매실밭에서 변사체 발견 과학수사연구원, DNA 일치 사실 경찰에 통보 "시신 주변에서 스쿠알렌 빈병 1개 발견" "막걸리 빈병 소주 1병도 함께 발견" "유병언 책 꿈 같은 사랑 적힌 가방도 발견" "채취한 지문 검색 결과, 유병언의 지문" 발견 시신 DNA, 유병언 DNA와 일치 "송치재 채취 체액 등과 정확히 일치" "유병언 동선 타살 여부 수사 계획" "오른팔 배 밑에 깔려 부패 덜 해" "시신 훼손으로 지문 복원에 시간 걸려" "정확한 사망 시점 확인 안 돼" "6월 13일 1차 부검 실시" 신고있던 신발도 고가 와시바 원본 기사 보기:뉴스포커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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