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일 촛불집회, 누리꾼 역습

권말선 기자 | 기사입력 2014/01/05 [14:46]

[포토] 4일 촛불집회, 누리꾼 역습

권말선 기자 | 입력 : 2014/01/05 [14:46]

▲  갑오년 온라인 대첩:누리꾼의 역습   © 권말선 기자
 
 
갑오년 새해 들어 첫 촛불집회는 1월 4일 오후 4시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렸다.
제27차 촛불집회였다.
이날 집회는 ‘국정원 시국회의’와 누리꾼들의 모임인 ‘대한민국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과 민주노총이 함께 하는 <갑오년 온라인대첩 : 누리꾼의 역습>이라는 이름의 소셜 페스티벌로 진행되었다.
 
▲   시청 앞 광장에는 연초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광장을 가득 메웠다.   © 권말선 기자
 
 
▲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네티즌의 퍼포먼스  © 권말선 기자
 
 
▲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를 시작한  대학생 주현우 씨. 그는 촛불집회 중 진행된 토크쇼에서  키보드 앞에서 좋아요를 누르기보다  천만인이 거리에 나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 권말선 기자
 
 
▲  주현우 씨의 안녕들하십니까?에 대한 화답의 글들. 안녕하지 못한 숱한 답변들이 걸려 있다.   © 가베쌤

▲   민주주의가 유린되었습니다. 안녕하지 못합니다.  © 권말선 기자

▲  안녕한 세상을 물려주고 싶으신 어르신들...  © 권말선 기자

▲  고국의 부정선거에 안녕하지 못한 해외동포. ‘박근혜 정부는 국민, 노동자에게 국제 민권, 인권을 배척 박탈하였다. 근로자를 체포한다고? 우리 국민이 박근혜 정부를 체포하자’ 라는 메모지를 들고 두 팔로 승리의 V를 그리고 있다.    © 권말선 기자

▲  진지한 눈빛의 어린 소녀도 안녕하지 못한가 봅니다.  ©  권말선 기자

▲  안녕하지 못한 민영화와 대선개입 그리고 공무원 노조 탄압...    © 권말선 기자

▲  여기, 어느 시민이 안녕할 수 있는 해답을 내 놓았습니다.
조직화 조직된 힘으로 투쟁하면 우리 사회, 안녕할 수 있을까요?   © 권말선 기자

▲   조직화의 선봉에 민주노총이 있습니다. 폭압에도 뭉친 노동자의 힘으로 투쟁하고 승리하는 민주노총  © 권말선 기자

▲  광장에, 조직화 된 많은 단체들이 있습니다.    © 권말선 기자

▲  힘을 내세요.  노래로 응원하는 민중가수 우리나라의 이광석   © 권말선 기자
▲   다함께 부르는 승리의 노래, 레 미제라블의 주제가 민중의 노래  ©  권말선 기자 

원본 기사 보기: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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