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와여제자' 알몸 말춤효과 '초대박'

노이즈 마케팅이냐? 아님 순수 약속 이행이냐? 논란

편집부 | 기사입력 2012/12/29 [01:26]

'교수와여제자' 알몸 말춤효과 '초대박'

노이즈 마케팅이냐? 아님 순수 약속 이행이냐? 논란

편집부 | 입력 : 2012/12/29 [01:26]
"박근혜 당선자도 국민과 약속한 모든 공약을 성실하게 지켰으면 좋겠다"
최근 알몸 말춤을 추면서 화제가 됐던 교수와여제자 출연 여배우들의 말이다.
 

 
대선 투표율 75%가 넘으면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는 약속과 약속 이행과정 속에 알몸 파장을 일으키며 핫이슈로 화제가 된 교수와여제자 공연이 서울과 부산에서 전회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라리사 주연의 교수와여제자3와 엄다혜 주연의 부산공연 교수와여제자2가 연일 매진속에 암표가 나돌 정도로 초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을 두고 항간에는 공연기획사의 얄팍한 상술이 엿보이는 의도적인 노이즈 마케팅이라며 공연기획사를 향해 비난을 퍼붓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하지만 기획사는 "대통령 당선자가 약속한 공약 모두를 지켜주기 바라는 뜻에서 보통사람으로는 지키기 어려운 알몸 말춤 공약을 배우들이 지켰다"라며 "라리사, 엄다혜가 공약을 지켰으니 박근혜 당선자도 국민과 약속한 모든 공약을 성실하게 지켰으면 좋겠다"라는 뜻도 밝혔다.
 
알몸 말춤 공약이 노이즈마케팅이든 공약이행이든 교수와여제자는 대선과 맞물려 흥행 대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은 현실이다.

 
 

원본 기사 보기: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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