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사업용 자동차 안전운행 특별단속

20명 합동단속반 29~31일, 무등록 불법영업 등

인터넷저널 | 기사입력 2012/08/28 [11:00]

충남, 사업용 자동차 안전운행 특별단속

20명 합동단속반 29~31일, 무등록 불법영업 등

인터넷저널 | 입력 : 2012/08/28 [11:00]

최근 운송질서 문란행위 및 업종위반 등 고질적이고 반복적인 불법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충남도가 강력 단속을 예고하고 나섰다.

도는 이용객에 대한 운송서비스 향상을 위해 도와 시·군, 공단 등 20명의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도내 전역에서 사업용 차량 및 자가용차량 등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무등록 관리사업체 및 차량 불법 구조변경 행위 ▲운송질서 문란행위(자가용 유상운송, 업종위반) ▲이용객에 불편을 주는 행위(차량설비 불량 및 청결상태) ▲안전관련장치 설치 및 작동 여부 ▲교통소통 또는 주민에 불편을 주는 행위 ▲기타 행정지시 불이행 점검 등이다.

도 관계자는 “단속결과 운송질서 문란행위와 고질적이고 반복적인 위반행위에 대해선 형사고발 및 사업정지 등 강력 조치하고, 경미하거나 이용객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은 현지시정 시키거나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소개: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입니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언론문의처: 충청남도청
도로교통과
042-251-2893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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