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장애인올림픽 선수단 런던 입성
영국 동포들의 뜨거운 환영속에 승리열기 가득안아...
GoodMorningLonDon  | 입력 : 2012/08/26 [16:12]
| ▲ 24일 히드로 4터미널에 도착한 대한민국 선수단 © GoodMorningLonDon | |
| ▲ 100여명의 영국 교민들이선수단을 환영하고 있다 © GoodMorningLonDon | |
| ▲13위를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 GoodMorningLonDon | |
| ▲ 페럴림픽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김희진 양(대학2년) © GoodMorningLonDon | |
| ▲ 영국 한인 응원단장인 오종복씨는 관광객과 현지인들의 사진 모델로도 유명하다. © GoodMorningLonDon | |
| ▲2002년 월드컵 때부터 한인 응원단장을 맡고 있는 오종복씨. 한인 동포사회가 몇 몇 인사들로 인해 올림픽 응원마져 패를 갈라 대립하는 현실에 가슴아파 하고 있다. 오종복씨는 지난 올림픽 인터뷰에서 한국의 메달과 순위를 정확히 예측한 바 있다. © GoodMorningLonDon | |
| ▲ 선수단 환영식에 참가한 박영웅,영광 어린이 © GoodMorningLonDon | | 오는 29일 개막되는 런던 펠럴림픽 한국 선수단 본진이 24일 대한항공 편으로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다.장춘배 선수단장을 필두로 101명의 본진이 공항 게이트를 빠져나오자 3시간 넘게 기다리고 있던 영국 동포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열띤 환호성을 울렸다.영국 한인사회의 응원단장인 오종복씨(50. 치기공사)의 대-한-민-국 선창이 히드로 4터미널 구내에 울려퍼지자 많은 공항 이용객들이 식지않은 올림픽 열기에 환호하며 한국 선수단 환영식에 동참했다.100여 명의 동포들과 공항 관계자들의 환영식에 한국 선수단은 밝은 얼굴로 감사를 표했다.페럴림픽 20개 종목 가운데 13개 종목에 참여하여 13위를 노리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149명으로 구성되어있다. 2진은 내일 도착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 goodmorninglond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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