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의 첫 순회 경선 지역인 제주에서 문재인 후보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손학규 후보는 4,170표로 20.7% 득표율에 그치며 2위를 차지했고 김두관 후보와 정세균 후보는 각각 14.6%와 4.8%로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첫 경선지에 제주에서 문재인 후보가 60% 가까운 득표율로 압승을 거두면서 초반 경선 판세에 문재인 대세론이 더욱 굳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원본 기사 보기:people21.co.kr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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