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산악인 故고미영 대장 동상으로

고사모, 6일 전북 부안 스포츠테마파크서 동상제막식

시정뉴스 | 기사입력 2012/05/03 [13:46]

영원한 산악인 故고미영 대장 동상으로

고사모, 6일 전북 부안 스포츠테마파크서 동상제막식

시정뉴스 | 입력 : 2012/05/03 [13:46]
히말라야에 몸을 묻은 영원한 산악인 고미영 대장을 기리는 동상 제막식이 6일 전라북도 부안에서 열린다.
 
고미영을 추모하는 사람들은 "부안 곳곳을 물색한 끝에 가장 좋은 장소를 선택해 동상을 세워 제막식을 갖는다"고 2일 밝혔다.
 
고사모는 6일(일) 전북 부안소재 스포츠테마파크내에서 히말라야에서 생을 마친 고미영 대장 제막식을 개최한다.
 
제막식에는 전.현직 국회의원과 대한산악연맹 회장님과 임원들, 부안군수를 비롯한 부안의 유지분들, 김재수 대장, 엄홍길 대장, 김홍빈 대장 등 산악인과 여성산악회원들이 참석한다.
 
제막식 후에는 고미영 대장 묘소 참배 시간을 갖고 석불산 등산을 하게된다. 고사모는 제막식 전야제로 5일부터 이틀간 히말라야 사진전을 열어 고 대장을 추모한다.
 
<임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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