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학생·강사 "문대성·염동열 사퇴"

강사노조와 학생동아리 26일 기자회견, "대학내 진상조사" 촉구

시정뉴스 | 기사입력 2012/04/28 [13:27]

국민대 학생·강사 "문대성·염동열 사퇴"

강사노조와 학생동아리 26일 기자회견, "대학내 진상조사" 촉구

시정뉴스 | 입력 : 2012/04/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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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대학강사노조와 다함께 국민대 모임은 26일 교내 본부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대성, 염동열 두 당선인은 국회의원직을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두 당선인에게 박사 학위를 준 국민대 대학 본부에 조속한 진상 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다.
 
국민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문대성, 염동열 두 당선인은 모두 논문 표절 의혹을 받고 있으며 이 중 문대성 당선인의 논문은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 예비조사 결과 사실상 표절로 판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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