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협 새 회장에 오연호 대표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창호 아이뉴스24 대표)는 20일 정기총회에서 오연호(사진·42) 오마이뉴스 대표를 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오연호 회장은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의 존재감을 높여 전 회원사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포털사이트와 인터넷신문들 사이의 바람직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회장 임기는 2007년 1월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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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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