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통신사 '뉴시스', 토론전문채널 추진

내년 상반기 설립 목표,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신설키로

미디어오늘 | 기사입력 2006/12/20 [11:44]

민영 통신사 '뉴시스', 토론전문채널 추진

내년 상반기 설립 목표,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신설키로

미디어오늘 | 입력 : 2006/12/20 [11:44]
민영 뉴스 통신사인 뉴시스가 MBC <100분 토론> 확장판 성격의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신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뉴시스는 애초 일부 케이블채널을 인수할지도 고민했으나 적합한 채널을 찾지 못해 설립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를 위해 뉴시스는 내년 상반기 출범을 목표로 한국일보 초대 뉴미디어부장을 역임한 원인상 이사 주도로 별도의 팀을 꾸리고, 시장조사와 투자금을 유치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신설PP의 투자자로 거론되는 개인 또는 법인은 장재국 전 한국일보 회장과 국내 로펌 등이나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없는 상태다. 

 신설할 PP는 연예엔터테인먼트 채널이 아닌 MBC <100분 토론>처럼 사회의 민감한 이슈를 다루는 정통 토론 프로그램과 생활법률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있다.

 (더 읽으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원본기사]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791


  • 도배방지 이미지

인터넷언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