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기회라고 했다. 대선 패배에 따른 각성의 결과로 인터넷 세상에서 보수의 대반격이 시작됐다. 내년 대선이라는 절체절명의 과제를 앞두고 우파 인터넷 종사자간 단결과 우의를 다져야 한다."
'행동하는 젊은 보수'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가 지난 5월 20일 '자유산악회'(보수 인터넷매체 임직원 친목모임) 결성식에서 한 말이다. 그의 '선언'처럼, 보수진영이 인터넷에서도 빠르게 진보진영을 따라잡기 시작했다. 이러한 흐름을 잘 보여주는 사례가 있다. 우파논객들의 정치웹진 <프리존>이 친노들의 정치웹진 <노하우21>를 제치고 랭키닷컴의 정치웹진분야 2위를 차지한 것이다. 물론 친노 정치웹진의 대표격인 <서프라이즈>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긴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인터넷에서 보수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더 읽으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원문]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80769&ar_seq=2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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