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률 이어 에리카 김 입국 이유는?

[전망] MB연루 의혹사건 정지, 퇴임뒤 처벌 모면하려는 수순?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1/02/28 [16:18]

한상률 이어 에리카 김 입국 이유는?

[전망] MB연루 의혹사건 정지, 퇴임뒤 처벌 모면하려는 수순?

서울의소리 | 입력 : 2011/02/28 [16:18]
이명박이 연류되어 특검조사까지 하여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아직도 국민들이 진실에 대해 의혹을 품고있는 사건들의 주 당사자들이 급거 귀국하여 이명박 대통령이 임기후 법적 재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수순이 아닌가 하는 세간의 의혹을 사고 있다, 
 
도곡동땅 실소유 논란을 일으켰던 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2년만에 급거 귀국에 하더니, 이번에는 이명박이 직접 설립했다고 고백한바도 있는 BBK사건의 김경준 누나 에리카 김이 미국에서 돌연 입국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 에리카 김은 2007년 17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주가조작 파문을 일으킨 BBK의 실소유주가 이명박이라고 현제까지도 주장을 하고 있었던 인물이다. 
이명박과는 십수년 전부터 알고 지냈다는  BBK,사건 김경준의 누나 에리카 김  © 서울의소리



 
 
 
 
 
 
 
 
 
 
 
 
 
 
 
 
 
 
 
 
 
 
 
 
서울중앙지검 특수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등의 혐의로 기소중지 상태이던 에리카 김이 25일 입국해 26일부터 이틀간 조사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에리카 김은 동생 김경준씨와 공모해 2001년 7~10월 창업투자회사 옵셔널벤처스의 자금 319억원을 해외 페이퍼컴퍼니 등을 통해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대선을 앞둔 2007년 11월 김경준씨가 횡령 혐의로 수사받는 과정에서 이명박 후보가 BBK의 소유주임을 증명한다는 이면계약서를 위조해 검찰에 제출하고 언론에 폭로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도 받고 있다.

당시 검찰은 이명박이 BBK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에 대해 광운대 동영상, 명함등 여러가지 증거가 있었으나 무혐의 처분했으며 김경준씨가 제출한 이면계약서도 위조문서라고 발표했었다.

      에리카김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이명박   © 서울의소리



 
 
 
 
 
 
 
 
 
 
 
 
 
 
 
 
 
 
또 김경준씨의 "검찰이 수사과정에서 내게 회유와 협박을 했다"는 주장과 국민들의 요구에 의해서  특별검사의 조사가 다시 이어졌으나 특검 또한 꼬리 곰탕집 조사로 이명박 피의자 무혐의 처분을 내려  국민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

검찰은 미국 시민권자인 에리카 김이 그동안 미국에 머물며 입국하지 않음에 따라 기소중지한 채 수사를 잠정 중단한 상태였다. 검찰은 에리카 김이 자진 입국한 만큼 범죄 혐의가 있는 외국인에게 적용하는 출국정지 조치는 취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생 김경준씨는 2009년 5월 대법원에서 횡령과 주가조작,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징역 8년과 벌금 100억원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 중에도 지난해 11월 ‘다스는 이명박의 소유’라고 주장하는 서류를 미국법정에 제출하고, LA 법정에 이명박 출두 요구서도 제출한 것으로 알려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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