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신문이 예리한 지역민심 뇌관을 또 건드렸다. <조선일보>가 다시 총대를 멨다. 야당의 전라도 비하발언에 이은 해방구발언 파문으로 가뜩이나 색깔논쟁에 민감한 지역이다.
그러더니 이젠 전북 임실의 한 중학교를 이념논쟁의 소용돌이에 몰아넣었다. 보수세력과 보수언론의 ‘특정지역 색깔 덧씌우기’가 해도 너무한다는 비난들이 무겁고 따갑다. 조선일보, ‘중학생 빨치산 추모제’ 불씨 지난 6일 <조선일보>의 ‘전교조 교사, 중학생 180명 데리고 ‘빨치산 추모제’란 기사가 색깔논쟁의 불씨를 지폈다. <조선> <동아> <중앙> 등 보수신문들과 전교조가 최근 첨예한 갈등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불똥이 애꿎은 시골 중학교로 튄 형국이다. (더 읽으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원문]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80493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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