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를 용서하소서라고 기도한다"

[지역언론 별곡 163] 한 시골중학교를 둘러싼 색깔논쟁 내막

오마이뉴스 | 기사입력 2006/12/18 [09:33]

"조선일보를 용서하소서라고 기도한다"

[지역언론 별곡 163] 한 시골중학교를 둘러싼 색깔논쟁 내막

오마이뉴스 | 입력 : 2006/12/18 [09:33]
보수신문이 예리한 지역민심 뇌관을 또 건드렸다. <조선일보>가 다시 총대를 멨다. 야당의 전라도 비하발언에 이은 해방구발언 파문으로 가뜩이나 색깔논쟁에 민감한 지역이다.

그러더니 이젠 전북 임실의 한 중학교를 이념논쟁의 소용돌이에 몰아넣었다. 보수세력과 보수언론의 ‘특정지역 색깔 덧씌우기’가 해도 너무한다는 비난들이 무겁고 따갑다.

조선일보, ‘중학생 빨치산 추모제’ 불씨

지난 6일 <조선일보>의 ‘전교조 교사, 중학생 180명 데리고 ‘빨치산 추모제’란 기사가 색깔논쟁의 불씨를 지폈다. <조선> <동아> <중앙> 등 보수신문들과 전교조가 최근 첨예한 갈등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불똥이 애꿎은 시골 중학교로 튄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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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80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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