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OnlineBee) 권순정 기자 = 기후 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경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 학계에서 제기된 에탄올 연료의 위해성을 주한 미국대사관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한 미국대사관의 밀튼 찰튼(Milton Charlton) 환경·과학·기술·보건 담당 참사관은 24일(한국시간) 오전 미국대사관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에 채팅방을 개설, 찰튼 참사관이 정면으로 반박한 연구 결과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마크 제이콥슨(Mark Z. Jacobson) 교수가 18일(현지시간) '환경 과학과 기술(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인터넷판에 기고한 보고서 내용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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