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지도자들의 모임, 그 실체는 세계인의 공감과 지지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세계화의 물결속에 금융과 자본에게만 주어지는 특혜, 불로소득에 가까운 이들의 경제활동에 다른 산업분야와는 다른 세율과 자유가 적용되어 국경을 넘나들며, 세계경제를 흔들고 있다. 건강하던 경제구조의 나라들도 하루아침에 휘청거릴 부도덕한 자본의 활동, 자국의 경제활동이 아닌 여타 국가의 경제위기 혹은 투기자본들이 전세계에 공포로 다가왔다. 이명박정권의 독선적인 치적 위주의 정책 밀어붙이기가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를 후퇴시키고 있으며, 반발하는 민심을 공권력을 앞세워 탄압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정치권을 지탱하여 주는 정경유착을 일소하지 못한 정치의 후진성이 세계인의 안녕을 위협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amn.networknews.co.kr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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