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불알놈의 세상, 학비없어 자살..."

[아고라] "상처받은 사람 다독이는 정치가 국민 위한 정치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0/11/13 [07:07]

"씨불알놈의 세상, 학비없어 자살..."

[아고라] "상처받은 사람 다독이는 정치가 국민 위한 정치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0/11/13 [07:07]
자살하기 전날 어머니 붙잡고 "미안하다" 통곡 

학자금 상환을 고민하던 여대생이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오전 8시께 대구 서구 비산동 주택에서 대구 K대학을 휴학중이던 여대생 강모씨(21·여)가 목을 매숨져있는 것을 어머니 유모씨(48·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고인은 몸이 불편한 어머니와 단둘이 살면서 평소 가정형편이 어려워 다니던 대학도 휴학하고 있던 상태로, 대출 받은 학자금 700만원을 갚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원금과 이자를 납입하고 있었지만 학자금 원리금 납입이 여러 차례 밀리는 등 심한 경제난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이에 직장을 잡으려 했으나 취직에도 실패, 자살하기 전날에도 어머니를 붙잡고 울면서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 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9015
 
 
참으로 개 저 ㅅ 같은 세상이다....!
상처받은 사람을 다독이는 정치가 국민을 위한 정치다...!
 
우리 아들넘, 학비로 한해 3천만원 든다...
빨통 세리들... 얼마나 돈 많이 버는 세퀴덜인지 모르지만..
 
토방에서 씨부리는거 보면 모조리 재벌 2 세 같은 소리만 하고 자빠졌드만...!
에레이~~~~~~ !!!
 
콱.....~!



원본 기사 보기:amn.networknew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아고라, 여대생 자살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