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많은 도시철도 음성직식 독재경영"

노조 "손만대면 특혜비리 의혹, 공기업의 책임 저버린 경영"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0/10/18 [09:55]

"탈많은 도시철도 음성직식 독재경영"

노조 "손만대면 특혜비리 의혹, 공기업의 책임 저버린 경영"

서울의소리 | 입력 : 2010/10/18 [09:55]
서울 도시철도공사가 특혜비리 의혹과 시민안전 무시, 노조탄압등으로 국감과 언론으로 부터 연일 지탄을 받고 있다.
▲옥천  조선일보 반대 마라톤대회 현장에서  도시철도 음사장의 부당성을  알리고있다.    © 서울의소리

 

 
 
 
 
 
 
 
 
 
 
 
 
 
 
 
 
 
 
 
 
 

 
 
 
오로지 실적 지상주의 이명박식의 경영방식에 몰두한 나머지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저버리고 650명의 생존권을 파괴하는 독재경영을 펼치고 있는 음성직 사장은 이의 시정을 요구하는 노조간부와 조합원을 대량 해고하여 조합원들이 반발하고 있다.
 
조합원들의 말에 따르면 도시철도를 망처  놓은 것은 사장 자신인데 , 퇴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정당한 파업에 참가한 조합원들을 대량해고 하는 등 노조와해 공작까지 서슴치 않고 있다고 한다.
 
특히 손만대면 특혜비리 의혹 터저나오는 도시철도라며 검증도 않된 부실기업에 사업권을 주고,  1조4000억이 규모의 역사공간 임대사업인 해피존 사업에도 특혜를 주어 200억원의 손실을 끼치기도 하였다.  관련 업계의 뇌물수수로 검찰 수사의 타킷이 되고 있으며 전동차를 만들어 본적도 없는 부실기업에게 전동차 발주 계약을 맺어 수백만 시민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공기업이 사장 한 사람의 실적을 위해 총동원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참여연대가 대형 특혜비리와 관련해 "배임 혐의로 고발하였는데 ,이것을 노조탓으로 돌리고 30명을 집단 해고 하기도 하였다.

서울의 소리 취재부         http://amn.networknews.co.k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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