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압록강류역, 도문강류역과 제2송화강류역의 강우량은 이미 모두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길림성 기상국에 따르면 올해 7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길림성내 압록강류역, 도문강류역의 강우량은 각각 256.5센티미터와 147센티미터에 달해 평년 같은시기 보다 213%와 230% 증가,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아울러 7월 20일부터 7월 28일까지 제2송화강 전류역의 강우량은 157.8센티미터에 달해 평년 같은시기 보다 215% 늘어나 역시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기상부문은 향후 이틀 사이 길림성 부분지역에 또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측, 재해지구가 또다시 시련에 직면했다. 출처:흑룡강넷 원본 기사 보기:뉴욕일보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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