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인력자원연구기구에서 조사한데 의하면 2010년 생활비가 제일 높은 도시에서 상하이, 베이징이 아시아 앞 10자리에 들었고 도쿄가 아시아 첫자리인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시민들이 각 도시에서 식품, 의류과 잡동사니를 구매하는 비용을 감안하여 상응한 비용을 달러로 환산하여 비교한 것이다. 여기서 생활비는 주택과 승용차, 학비를 포함하지 않았다.
 
도쿄, 서울, 워싱톤과 시드니에서 생활하는 세계신문보의 특파기자들의 생활을 조사해보니 아시아대도시에서 생활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드러났다.
 
△일본 젊은층 월광족=일본 도쿄에서 임의로 보통슈퍼에 들어가도 그곳의 물가가 높다는것을 감수할수 있다. 500밀리리터의 탄산음료 가격은 120엔가량이고 고기류의 가격은 킬로그램당 500~1000엔이며 불기도 한뿌리에 200엔에 팔고있다.

도쿄의 시내버스의 통일가격은 210엔이고 지하철과 도시궤도차는 최저 150엔가량인데 4개 역을 지나면 표값이 배로 뛰여오른다. 일반적으로 출근비용이 300~700엔 소요된다.

먹거리와 의류방면의 소비는 도쿄가 아시아 기타 도시와 별 차이가 없었다. 도쿄에서 금방 사업에 참가한 젊은이를 예로 한달 노임이 20만엔가량인데 일반 단칸방을 임대하고 매달 4~5만엔 교통비와 통화요금, 식사비 4~5만엔이 지출되고 매달 일정한 게임의 소비를 가하면 매달 지출은 수입과 맞먹는다.
 
△서울사람들 옷을 몇번 입고 던져=1/4의 한국사람들은 서울 및 서울부근의 위성도시에 집중하여 생활한다. 때문에 서울권의 생활비는 비교적 높다. 서울 보통 음식점에서 1인분 냉면이거나 된장국은 6000한화이고 슈퍼에서 먹는 보통 아침식사는 3000한화가 걸린다. 비교적 큰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다면 술값을 제외하고 일인당 4만한화를 소비한다. 서울지하철은 최저가가 900한화이고 택시는 최저가가 2400한화이다.

서울의 의류구매환경은 녀성분들을 기쁘게 한다. 백화상점이든 길거리의 상점이든 모두 선택할수 있다. 한국직장에서는 의류와 악세사리의 조합 및 갱신에 대해 아주 중시하여 많은 옷들은 몇번 입고나면 다시 입고 출근하지 못한다. 때문에 젊은이들은 출근한지 몇년이 되여도 많은 돈을 의류와 화장품을 구매하는데 소요되기에 수입은 얼마남지 않는다.
 
△미국인 일상소비 압력없어=4리터의 우유가 3.8달러, 18개씩 담은 닭알구럭이 2.4달러, 큰 수박 하나 6달러, 5리터 식용유가 8달러, 1리터의 머리샴퓨가 8달러, 식당에서 밥을 먹는 비용이 40달러 가량…이는 워싱톤의 일상용품비용이다. 의류와 화장품의 소비를 제외하고 한달 생활비용으로 1000달러이면 충족하다. 그중 200달러의 휘발유가격과 300달러의 인터넷, TV, 전화기 등 통신비용도 포함된다. 

영국 모 잡지에 따르면 미국의 일부 도시 소비수준은 많은 발전도상나라의 도시보다 낮은데 이는 중국심천보다 낮은 수치이다.
 
△시드니 생활은 중국 베이징보다 홀가분=시드니의 기본소비를 보면 시내버스가 1호주달러, 지하철표가격이 3~10호주달러이고 택시요금은 30~60호주달러이다.

먹는 방면을 보면 야채, 과일가격은 기본상 킬로그램당 1~5호주달러, 고기가격은 킬로그램당 10~15호주달러이다. 의류를 보면 상점의 창문에 티셔츠를 10호주달러에 2장 판매한다고 적어놓은것을 늘 볼수 있다.

이 수치는 호주의 생활용품가격이 중국과 별 차이가 없다는것을 말해준다. 당지주민의 수입을 조사해보니 일반 출근족은 매달 수입이 5000호주달러에 달했다. 이로 보아 시드니에서 생활하는것은 중국 베이징보다 훨씬 홀가분하다는것을 알수 있다. 시드니 젊은이들이 휴가때마다 놀러가는것도 이 원인이 아닐가싶다.
 
 
 
 
 
출처:신화사
 
 
 
 
 
 
출처:흑룡강넷

원본 기사 보기: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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