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전 세계에서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 나타났다.
지난 1일 중국발 뉴스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 47개 국 가운데서 중국의 부동산 가격이 전년대비 68% 오른 것으로 나타나 최대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영국의 부동산 컨설팅 업체인 나이트프랭크가 실시한 조사결과이다. 중국에 이어 일본(30.6%), 싱가포르(24.3%), 호주(20%) 등 순이었으며 조사 대상국 중 절반 이상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국가에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 원인으로 낮게 책정된 부동산 가격, 부동산 구입우대정책, 인구 증가 등이 꼽혔다. 출처:상하이저널 원본 기사 보기:뉴욕일보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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