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동산가 상승률 68%로 세계 최고

영국 컨설팅업체 나이트프랭크사 조사, 전 세계 47개국 비교

뉴욕일보 박전용 | 기사입력 2010/07/04 [17:58]

중국 부동산가 상승률 68%로 세계 최고

영국 컨설팅업체 나이트프랭크사 조사, 전 세계 47개국 비교

뉴욕일보 박전용 | 입력 : 2010/07/04 [17:58]
중국이 전 세계에서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 나타났다.
지난 1일 중국발 뉴스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 47개 국 가운데서 중국의 부동산 가격이 전년대비 68% 오른 것으로 나타나 최대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영국의 부동산 컨설팅 업체인 나이트프랭크가 실시한 조사결과이다.

중국에 이어 일본(30.6%), 싱가포르(24.3%), 호주(20%) 등 순이었으며 조사 대상국 중 절반 이상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국가에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 원인으로 낮게 책정된 부동산 가격, 부동산 구입우대정책, 인구 증가 등이 꼽혔다.
 
 
 
 
출처:상하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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